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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서 '친일파 파묘' 촉구 탐방행사 열려

송고시간2020-06-13 17:17

친일파 파묘 촉구 탐방행사
친일파 파묘 촉구 탐방행사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친일파 파묘'를 촉구하는 행사가 13일 열렸다.

운암 김성숙 선생 기념사업회는 이날 '친일과 항일의 현장 현충원 역사 바로 세우기'를 주제로 역사 강의와 탐방 행사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대전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이상민 의원과 광복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에서 파묘 퍼포먼스, '독립운동가 비석 벗겨진 비문 먹물 채우기' 등을 선보였다.

독립운동가 묘비를 찾아 정화작업도 했다.

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자 4명이 국립대전현충원에, 7명이 국립서울현충원에 각각 안장돼 있다.

기념사업회는 지난달 2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도 친일반민족행위자 묘지를 현충원에서 파내야 한다며 탐방 행사를 열었다.

기념사업회는 독립운동가 김성숙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다. 김성숙 선생은 조선의열단에 가입해 항일 민족운동을 했고, 1942년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취임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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