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2030 부산 월드엑스포 유치위원회 사단법인 전환

송고시간2020-06-14 07:19

2019년도 범시민 추진위원회 정기 총회
2019년도 범시민 추진위원회 정기 총회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2030 부산 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15일 벡스코에서 법인 전환 총회를 열고 사단법인으로 새로 출범한다.

새로 출범하는 사단법인 범시민유치위원회는 지역 경제계 주요 인사가 대거 참여하고, 기존 참여 단체와 조직을 재정비해 엑스포 유치 활동을 이끌어 갈 민간조직으로 거듭난다.

법인 이사회에는 대표위원장으로 변성완 시장 권한대행과 기존 공동위원장인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김지완 BNK 금융지주 회장 이외 강병중 넥센 그룹 회장과 송규정 윈스틸 회장,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이 공동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총회에는 엑스포 범정부 유치기획단장인 유명희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과 각계 기관과 단체 주요 인사 80여 명이 참석한다.

2015년 7월 비법인 임의단체로 출범한 범시민유치위원회는 100만인 서명운동, 대정부 건의문 채택, 시민결의대회와 시민 대토론회, 국회 세미나 등을 열어 엑스포 유치 붐 조성에 앞장섰다.

부산시는 범시민유치위원회를 민간주도 사단법인으로 전환함으로써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엑스포 유치 열기를 재결집하는 등 부산의 엑스포 유치 열기를 재점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법인 창립 후에는 지역 정계·경제계 원로, 기업인, 차세대 경영인, 공공기관장 등을 명예 위원장이나 집행위원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새로 출범하는 법인은 이르면 올해 말 구성될 중앙유치위원회와 공조하는 한편 기획재정부에 지정기부금 단체로 등록, 법인 구성원은 물론 뜻있는 이들의 후원을 받을 예정이다.

osh9981@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