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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하나님의교회 확진자와 선교센터서 접촉한 20대 감염

송고시간2020-06-13 13:21

리치웨이→NBS파트너스→하나님의 교회→새노래 선교센터 연쇄감염 추정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분당구 백현동에 사는 26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추가 확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추가 확진

[연합뉴스TV 제공]

이 남성은 지난 11일 확진된 중원구 하대원동 '하나님의 교회' 신도인 44세 남성(중원구 상대원2동·성남 154번 환자)과 수정구 시흥동에 있는 '새노래 선교센터'에서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교회 신도인 69세 남성(성남 149번 환자)과 그의 부인(성남 150번 환자)이 지난 9일 확진 판정이 나 신도 138명에 대해 전수검사를 했으며 성남 154번 환자 등 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첫 확진자인 성남 149번 환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방문판매업체 NBS파트너스(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판매원이다.

그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1일 NBS파트너스를 방문한 서울 강동 28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강동 28번 환자는 서울 관악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인 리치웨이를 방문한 이력이 있다.

이에 따라 리치웨이→NBS파트너스→하나님의 교회→새노래 선교센터 순으로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 당국은 이날 확진된 26세 남성의 동선과 함께 새노래 선교센터 등의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c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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