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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치과 근무자 등 강서구 확진자 3명 추가

송고시간2020-06-13 13:08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

지난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의료진의 안내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여의도 IFC 건물의 한 치과 근무자가 지난 11일 확진된 데 이어 이 치과에서 또 확진자가 나왔다. 이 환자를 포함해 강서구에서 이날 오전에만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강서구는 13일 관내 70번, 71번, 72번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강서구 70번 환자는 가양1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영등포구 47번 환자와 직장인 여의도 'TWO IFC' 건물의 치과에서 함께 근무했다. 이 여성은 직장 동료인 영등포 47번 환자(30대 여성, 양평2동)가 확진된 뒤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2일 검사받고 이날 오후 8시 양성으로 판정됐다.

그는 10일과 11일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해 양천향교역부터 여의도역까지 출퇴근했다.

강서 71번 환자는 염창동에서 사는 60대 여성으로 앞서 확진된 강서 69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 8일부터 집에서 자가격리를 하다가 12일 검사받고 13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서 72번 환자는 공항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역시 앞서 확진된 강서 45번 환자의 가족이다.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고 12일 검사받아 13일 오전 양성으로 판정됐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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