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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걱정 마세요'…울산교육감, 온라인으로 시민과 소통

송고시간2020-06-11 16:18

온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울산교육감
온라인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울산교육감

(울산=연합뉴스) 11일 오후 울산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에서 노옥희 울산교육감이 '제35회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면서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0.6.11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시민과 만나는 교육감' 행사를 11일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면서 약 4개월 만에 재개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취임 이후 교육 현장에 찾아가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는 이 행사를 정기적으로 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지난 2월 행사를 끝으로 잠정 중단됐다.

이에 교육청은 온라인 생방송으로 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등교수업 괜찮아요?'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시민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난달 28일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노 교육감은 등교 수업 안전 대책과 안정적인 학사 운영 지원 방안 등을 설명하고, 실시간 댓글로 질문을 받았다.

시민들은 수업 과정에서 거리 두기 준수,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 대책, 코로나19 이후 교육 방향, 더위 속 마스크 착용에 대한 어려움 등에 대한 우려와 궁금증을 드러냈다.

노 교육감은 학년과 학급별 시차 등·하교와 급식, 수업 시간 탄력 운영 등으로 학생 접촉 최소화 방안 등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또 등교 수업 중에 확진자가 발생하면 즉각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방침이며, 고3 재학생이 수능에서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앞으로 온라인 방식을 활용해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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