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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울산 기업 2곳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송고시간2020-06-10 17:05

"모범 스마트공장 구축하면 지역 연관 사업 경쟁력 제고 기대"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KPX케미칼에서 이 회사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관계자들이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위한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KPX케미칼에서 이 회사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관계자들이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위한 회의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UNIS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UNIST는 이날 울산 중견·중소기업인 한국몰드, KPX케미칼과 '제조 데이터 분석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 착수 회의를 열었다.

올해 말까지 진행되는 이 사업은 기업의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품질 불량을 줄이고 생산량을 증대, 가시적인 경영 성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기업은 정부 지원금과 자부담액 등 회사별로 3억원을 투입해 스마트공장 고도화에 나선다.

이들 기업은 주요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품질 문제와 불량률 증가 등을 해결하고자 정밀 분석을 진행하고, 이를 기반으로 공정을 개선한다.

UNIST는 빅데이터 서비스 전문기업인 '인터엑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데이터 수집, 분석모델 개발, 서비스 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술 분야 지원 등을 담당한다.

김동섭 UNIST 경영공학부장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 분야 사출·금형과 석유화학 분야 전자소재 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이들 기업이 모범적으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면 지역 내 연관 사업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고, 국가적으로도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가속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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