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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규석 기장군수 "도시철도 기장·정관선 조기 건설 필요"

송고시간2020-06-10 15:46

기장선 정관선 모습
기장선 정관선 모습

[기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오규석 부산 기장군수는 10일 부산시를 방문해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조기 건설에 힘을 실어 달라고 요구했다.

오 군수는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인 기장군에서 원전비상사태 시 주민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도시철도 건설이 필요하다"면서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만큼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입주가 시작된 일광신도시 교통 수요 증가와 함께 장안 택지개발지구,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조성, 부산종합촬영소가 이후 속속 만들어지면 유동인구도 증가하는 만큼 도시철도 이용 예상 수요도 이전 조사 때보다 높다"고 강조했다.

오 군수는 그동안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중앙부처를 160여 차례에 걸쳐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강조한 바 있다.

기장선은 부산도시철도 4호선을 안평역에서 일광신도시까지 길이 7.1km의 노선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4천567억원의 비용이 드는 것으로 추산된다.

정관선은 동해선 좌천역(내년 6월 개통)에서 정관신도시를 지나 월평까지 연결되는 노선으로 총연장 12.8km의 트램 구간이다. 사업비는 3천755억원이 소요된다.

기장선과 정관선 모두 부산시 도시철도 기본계획 노선에 반영됐지만, 기재부를 통과하지 못하고 번번이 좌절됐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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