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울산광역시 승격 주역' 심완구 전 시장 별세

송고시간2020-06-08 16:50

2017년 7월 13일 울산시가 시청에서 개최한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특별기록전에서 심완구(왼쪽에서 두번째) 전 울산시장이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2017년 7월 13일 울산시가 시청에서 개최한 광역시 승격 20주년 기념 특별기록전에서 심완구(왼쪽에서 두번째) 전 울산시장이 해설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을 광역시로 승격시키고 초대 시장으로 재직했던 심완구 전 시장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1938년 울산에서 태어난 심 전 시장은 부산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했다.

1972년 신민당 총재 보좌역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정치를 시작해 제12·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95년 울산시장으로 취임해 1997년 광역시 승격을 끌어냈다.

시장 재임 시설 울산의 주요 도로망을 닦는 등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토지구획정리사업 인가 결정 등과 관련해 건설업체에서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복역하기도 했다.

폐암과 육종암 등으로 투병하면서도 울산의 현안에 대해서는 지역 원로로서 꾸준히 목소리를 냈다.

hkm@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

CID : AKR20200804133000017

title : 코로나19로 '가보지 않은 길' 간다…삼성 오늘 온라인 언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