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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언론 출신 의원들과 만찬…11일엔 부산 낙선자 회동

송고시간2020-06-07 21:48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6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린 6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의원은 7일 당내 언론인 출신 의원 10여명과 막걸리를 곁들인 만찬 회동을 했다.

이 의원 지역구인 서울 종로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노웅래, 박광온, 김종민, 고민정, 민형배, 박성준, 양기대, 윤영찬, 한준호, 허종식 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로 언론계 인연을 주제로 환담했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난 극복 방안이나 원 구성 등 현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의원이 당권 도전을 사실상 공식화한 만큼 8월 전당대회도 화제가 될 것으로 관측됐으나, 이 자리에서 언급되지는 않았다고 복수의 참석자가 전했다.

한 초선 의원은 "대체로 정치 얘기는 하지 말자는 분위기였다. 전대 문제는 처음부터 언급하지 않는게 좋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회동을 처음 제안했던 노웅래 의원이 대표를, 이낙연 의원이 고문을 맡아서 모임을 정례화하기로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간사는 양기대 의원이 맡기로 했다.

한편 이낙연 의원은 오는 11일 부산 지역 낙선자들과 만나기로 하는 등 전대를 앞두고 '식사 정치'를 이어간다. 그가 총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냈던 배재정 전 의원이 부산 지역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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