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서 67세 여성 코로나19 확진…감염경로 조사 중
송고시간2020-06-07 14:07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에 사는 67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6일 고열 증상으로 정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수정구보건소 관계자는 "해당 여성이 코로나19 확진자들과 접촉이 전혀 없었던 관계로 자비를 내고 검사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방역 당국은 이 여성의 감염 경로와 자세한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https://youtu.be/XJAmVJkhR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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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6/07 14: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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