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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앞두고 대형 공사장 265곳 안전 관리실태 점검

송고시간2020-06-07 12:00

폭우로 무너진 공사장 축대
폭우로 무너진 공사장 축대

2017년 7월 장맛비로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신갈분기점 인근 공사장에서 축대가 무너진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영향평가를 거친 대규모 개발사업장에서 협의 사항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이행실태를 점검한다고 7일 밝혔다.

최근 5년(2016∼2020년)간 지방자치단체에서 재해영향평가 협의를 마친 개발면적 5만㎡ 이상의 대규모 개발사업장 265곳을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한 뒤 권역별로 무작위 표본을 뽑아 총 36곳을 중앙에서 별도로 점검한다.

민·관 합동점검반 진행하는 중앙점검에서는 재해영향평가를 통해 협의한 내용을 시공계획에 반영했는지를 비롯해 우수·토사 유출 저감시설 설치 현황, 절토·성토 사면의 시공상태와 관리실태, 하천 및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핀다.

행안부는 점검 결과 재해 예방 대책이 미비한 사업장에 해당 사항을 개선하도록 하고, 저감대책 미이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 중지 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처를 내릴 방침이다.

inishmor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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