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낮 최고 28∼32도…오후 소나기
송고시간2020-06-06 06:19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현충일인 6일 충북은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동 32도, 청주 31도, 충주 30도, 제천 28도 등 28∼32도 분포를 보이겠다.
이날 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10∼30㎜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20.1도, 옥천 19.3도, 충주 19.2도, 영동 19도, 제천 17.2도, 괴산 16.1도 등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남부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7일 낮 최고기온은 29∼32도 분포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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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6/06 06: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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