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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 못했지만 인기 여전…2만5천명 방문

송고시간2020-06-05 14:20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연합뉴스)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매년 열리는 장미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장미 개화 시기에 장미원을 찾아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다양한 장미로 꾸며놓은 장미원 모습. 2020.6.5 [울산시설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울산 장미축제는 열리지 않았지만, 장미 정원인 울산대공원 장미원을 찾은 방문객은 2만5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장미축제가 취소돼 홍보하지 않았는데도 다른 지역 관광객이 많이 찾았다.

공단은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장미 만개 시기 10일간 울산대공원에 있는 장미원에는 총 2만5천69명이 다녀갔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6분의 1 정도의 수준이다.

공단은 현재까지 장미원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제14회 장미축제를 취소해 별다른 홍보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주말 입장객 1만9천221명의 41.5%인 7천983명이 다른 지역에서 울산은 찾은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대공원 장미축제가 울산을 넘어 전국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공단은 분석했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연합뉴스)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매년 열리는 장미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장미 개화 시기에 장미원을 찾아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다양한 장미로 꾸며놓은 장미원 모습. 2020.6.5 [울산시설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공단은 장미 만개 시기에 관람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동시 최대 입장 인원을 1천 명으로 제한했다.

또 입구가 혼잡 하는 상황을 막기 위해 이동 경로를 관리하고 입장객은 모두 열이 있는지 확인했다.

아울러 출입 대장도 작성하도록 했으며, 감염 의심자를 위한 격리공간도 마련하는 등 방역지침을 마련해 운영했다.

박순환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단 방역지침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성숙한 시민의식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공단 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과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대공원 장미원 인기

(울산=연합뉴스) 울산대공원 장미원에서 매년 열리는 장미축제가 올해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장미 개화 시기에 장미원을 찾아 인기를 끌었다. 사진은 다양한 장미로 꾸며놓은 장미원 모습. 2020.6.5 [울산시설공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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