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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선빈, 1천안타 달성 기념 1천만원 위기 아동에 기부

송고시간2020-06-05 13:15

김선빈 '감독님 첫 승 기념구 받으세요'
김선빈 '감독님 첫 승 기념구 받으세요'

5월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8대5로 승리하며 KBO 데뷔 첫 승을 달성한 KIA 윌리엄스 감독에게 김선빈이 기념구를 건네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선빈(31)이 5일 개인 통산 1천안타 달성을 기념해 위기 가정 아동을 도와달라며 1천만원을 기부했다.

2008년 KIA에서 데뷔한 김선빈은 5월 27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경기에서 역대 97번째로 1천 안타를 쳤다. 그의 통산 안타는 4일 현재 1천 6개로 늘었다.

김선빈은 기록 달성을 기념해 최근 굿네이버스에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위기 가정 아동을 위한 심리 치료비와 복지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김선빈은 구단을 통해 "어린 시절 어려운 환경에서 어렵게 야구를 시작했던 만큼 힘든 상황의 어린이들과 기쁨을 함께 누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올해 1월 KIA와 4년간 계약금 16억원, 연봉 4억5천만원, 옵션 6억원 등 총 4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로 계약한 김선빈은 새 포지션인 2루에 안착하고 타율 0.347을 때려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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