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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서 '마약 원료' 양귀비 몰래 재배한 50대 적발

송고시간2020-06-02 14:42

불법 재배한 양귀비
불법 재배한 양귀비

[인천해양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마약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를 텃밭에서 몰래 재배한 50대 여성이 해경에 붙잡혔다.

인천해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5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최근 인천시 중구 영종도 자택 내 밭에서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경은 A씨 텃밭에서 발견된 양귀비 177주를 모두 압수했다.

지난달에는 인천 강화도에서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다가 50대 남성 등 2명이 해경에 붙잡혔다.

양귀비를 불법으로 재배하다가 적발되면 5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해경 관계자는 "양귀비 개화 시기에 맞춰 올해 7월까지 섬 지역을 중심으로 특별 단속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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