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폐기물공장 화재…작업자 1명 화상
송고시간2020-05-30 16:11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30일 오전 9시 26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폐기물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작업자 A(63)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공장에 있는 탱크와 모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6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30 16: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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