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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관내 음식점 관련 추가 확진 없어"

송고시간2020-05-30 15:21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직원 1명이 29일 코로나19로 확진된 성수2가3동 '명가닭한마리' 음식점과 관련해, 당일에 검사를 받은 이들 중 추가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30일 밝혔다.

성동구는 관내 40번 환자의 밀접접촉자인 식당 종사자와 동거가족 등 5명 전원과 29일 검사에 응한 식당 이용객 153명의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성동구는 성수2가3동 식당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음식점 18곳의 업주와 종업원 등 80명 전원에게 30일이나 31일에 반드시 검사를 받도록 검사이행 긴급 명령을 내렸다.

구는 아울러 성동구 관내 식당, 커피숍 등 모든 식품접객업소들에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지시를 내리고, 마스크 미착용 종사자가 있는 업소에는 행정지도 후 집합을 제한하는 행정명령도 내렸다.

성동구 관계자는 "최근 성수동과 금호동 확진자와 관련해 29일 하루 동안 검사를 받은 536명의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확진자들이 다녀간 동선이 현재 성동구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로 공개돼 있으니, 해당 음식점 등을 방문하신 분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보건소 등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성수동 음식점 일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근심이 크실 것"이라며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한층 강화된 적극 대응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준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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