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3명 경상
송고시간2020-05-30 11:18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30일 오전 9시 24분 부산 남구 대연 고갯길에서 문현동에서 대연동 쪽으로 달리던 티볼리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택시 등 차량 3대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티볼리 운전자를 비롯해 택시 승객 등 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3개 차로가 전면 통제되면서 이 일대 도로 1.2km가 한동안 극심한 체증을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30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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