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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20-05-26 20:00

■ 윤석열 "정의연 모든 의혹 신속하고 철저히 규명하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의 각종 의혹에 대해 신속한 수사를 지시했다. 특히 정의연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조금 지원을 받는 단체라는 점을 거론하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최근 회의에서 대검찰청 간부들에게 정의연의 각종 의혹을 제대로 수사하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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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대사관 "한국 정부와 홍콩보안법 논의"…사실상 지지 요청

중국은 현재 미국과 갈등을 빚는 상황에서 제정을 추진 중인 홍콩 국가보안법(홍콩 보안법)과 관련한 내용을 한국 정부와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한 중국대사관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홍콩 안전수호와 관련된 입법(홍콩 보안법) 진행 상황을 외교 채널을 통해 한국 정부를 포함해 각계와 공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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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185교·서울 11교·부천 1교 코로나19에 내일 등교 연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과 관련해 유치원을 포함해 서울 학교 11개교, 경북 185개교, 경기 부천 1개교 등이 27일로 예정된 등교를 연기하고 원격 수업으로 전환했다. 인근 지역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등교를 미루기로 한 서울 양천 지역 학교 2곳은 빠진 수치여서 서울의 등교 연기 학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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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 부천물류센터 관련 확진자 11명…집단감염 확산 우려

쿠팡 부천 물류센터와 관련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6일에만 8명이 추가로 나와 모두 11명으로 늘어났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되거나 확진된 사실이 새로 공개된 부천 물류센터 관련 확진자는 모두 8명으로 경기도 부천시·파주시, 인천시, 서울시 구로구·관악구 등지 거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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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사 "북한군 GP총격, 우발인지 판단못해"…국방부 "유감"

유엔군사령부는 26일 이달 초 발생한 북한군의 비무장지대 감시초소(GP) 총격 사건에 대해 북측의 우발적 상황인지 확정적으로 판단할 수 없으며, 남북 모두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이에 한국 국방부는 유엔사 조사 결과가 '실제적 조사' 없이 발표됐다며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유엔사는 이날 발표한 다국적 특별조사팀의 조사 결과에서 "5월 3일 발생한 비무장지대 내 남북간 감시초소 총격 사건을 조사한 결과, 남북한 양측 모두가 정전협정을 위반하였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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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증세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6일 확장적 재정운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증세 가능성이 거론되는 것에 대해 "증세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어제 열린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증세 문제는 논의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재원 마련 방안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의 '뼈를 깎는 지출 구조조정'을 여러 번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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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약서 '발암추정물질' 검출…학회 "임의 복용 중단 안돼"

국내에 유통되는 '메트포르민' 성분의 당뇨병 치료제 31개 품목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DMA(N-니트로소디메틸아민)가 검출되면서 환자들의 불안이 높아지고 있다. 당장 약을 먹어야 할지 말지에 대한 환자들의 고민이 깊어지는데 전문가들은 지나친 불안을 삼가고, 자의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지 말라고 권하고 있다.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NDMA 검출로 제조·판매가 중지된 31개 당뇨병 치료제를 복용하는 국내 환자 수는 26만2천466명이다. 전국 1만379개 의료기관에서 처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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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던 미래한국, '김종인 비대위' 뜨자 일사천리 합당

미래한국당이 우여곡절 끝에 26일 모(母) 정당인 미래통합당과 합당을 위한 내부 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에 따라 헌정사상 유례없이 등장한 비례 위성정당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이런저런 이유로 합당에 미온적이던 미래한국당이 '돌변'한 것은 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를 띄우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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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주간 확대·숙박할인 쿠폰 100만개 뿌려 관광내수 살린다

정부가 비수기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여행주간 기간을 기존 2주에서 한 달로 늘리고 최대 4만원의 숙박 할인 쿠폰을 100만개 지원하는 등 관광 내수시장 살리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해 관광시설의 경우 예약제 및 인원 제한 등으로 관광객을 분산하고 밀집도가 높은 행사는 당분간 취소하거나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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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현민, 의전비서관으로 청와대 복귀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이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탁 자문위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활동하다 지난해 1월 사직했다. 1년 4개월 만에 비서관으로 한단계 승진해 청와대에 복귀하는 것이다. 공연기획 전문가인 탁 자문위원은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캠프에서 토크콘서트 등 행사를 주도했고, 정부 출범 후에는 대규모 기념식과 회의 등 각종 대통령 행사의 기획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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