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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3차 특별기로 한국인 107명 귀국길

송고시간2020-05-23 04:23

지난달 15·30일 이어 세 번째 특별기

지난달 30일 탑승 수속 중인 2차 특별기 탑승객
지난달 30일 탑승 수속 중인 2차 특별기 탑승객

[주이스탄불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승욱 특파원 = 터키 정부의 국제선 운항 중단으로 발이 묶인 한국인 100여명이 특별기편으로 귀국한다.

주이스탄불총영사관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오후 터키에 머무르던 한국인 107명이 대한항공 특별기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특별기는 23일(한국시간) 오후 1시2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터키에서 한국행 특별기가 이륙한 것은 지난달 15일과 30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터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달 초 모든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총영사관은 이스탄불 공항에 직원을 파견해 출국 절차를 안내했으며, 대한항공터키지점과 재터키한인회도 탑승객의 귀국을 지원했다.

이날까지 터키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5만3천548명, 누적 사망자 수는 4천249명으로 집계됐다.

kind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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