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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학교·기관 공유재산 임대료 6개월간 80% 인하

송고시간2020-05-22 16:09

울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울산시교육청 청사 전경

[울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산하 기관과 학교 소유의 공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6개월간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한 소상공인을 지원하려는 목적이다.

교육청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와 시설이용 금지로 공유재산을 아예 사용하지 못한 임차인에게는 임대 기간 연장이나 임대료 반환 조치를 하기로 했다.

휴업하지 않고 공유재산을 사용한 소상공인은 운영난을 고려해 3∼8월 6개월간 한시적으로 임대료 산정 요율을 1%로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학교 매점이나 자판기 등을 운영한 소상공인들은 통상 5%였던 임대료 요율이 1%로 낮아져 6개월간 임대료 80% 인하 혜택을 보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교육청 산하 학교와 기관의 공유재산을 상업용·사업용으로 임차한 소상공인이다. 변상금 체납자, 주거용이나 경작용 등 재난 영향과 무관한 임차인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각 기관과 학교가 지원 내용을 임차인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임차인은 8월 31일까지 신청서를 해당 기관·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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