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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월 추천 관광지, 광양 백운산·장흥 억불산 '숲캉스'

송고시간2020-05-16 10:47

장흥 우드랜드
장흥 우드랜드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광양과 장흥의 자연휴양림 일대를 '5월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광양시 백운산은 시 전체 면적 중 52%를 차지하고 있다. 그 백운산 자락에 있는 옥룡계곡은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크고 깊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안성맞춤이다.

인근 동백꽃 군락은 인생 최고 장면을 사진으로 남기려는 젊은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으며 매년 12월부터 4월까지 붉게 핀 동백꽃 모습이 아름다운 명소이기도 하다.

또 동백숲에 둘러싸인 빈 절터인 옥룡사지는 천년 고승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터로 이곳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역사적 가치 보존을 위해 사적 제407호로 지정됐다.

특히 백운산 자연휴양림은 산림교육·치유의 숲 프로그램·목재 문화 체험장 등 자연 속 휴식 장소로 운영하고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힐링 코스로 제격이다.

백운산 천년의 숲 둘레길
백운산 천년의 숲 둘레길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남진 장흥군의 천관산은 매력적인 등반 코스로 주목받는다.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오르는 길은 가파르지만 1시간 안팎이면 등반할 수 있다.

정상에 이르면 남해안 다도해가 동양화처럼 펼쳐지고, 132만㎡의 광활한 억새밭이 반긴다.

장흥 억불산 자락에서는 40년생 이상 된 편백 군락이 우거진 숲 명소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를 만날 수 있다.

피톤치드와 음이온을 가장 많이 내뿜는다는 편백과 산야초들이 군락을 이뤄 최고의 '숲캉스'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이광동 전남도 관광과장은 16일 "코로나19 여파로 봄기운을 아직 느끼지 못한 분들에게 청정 남도의 숲을 소개하고 싶다"며 "생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휴식 같은 힐링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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