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남 흐리고 아침까지 비…안개 주의
송고시간2020-05-16 05:32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6일 울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울산 26도, 경남 23∼28도 분포로 평년보다 2∼4도 높겠다.
아침까지 울산과 경남 남해안에는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또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 '보통', 경남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남해동부 전 해상에는 오늘부터 모레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하며, 해상교통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16 05: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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