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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야생차와 문화가 만난 '벼룩시장' 연다

송고시간2020-05-16 08:07

소설 토지 무대 최참판댁서 23일 개장…100개 제다업체 중심 매월 1회

하동 햇차 수확합니다
하동 햇차 수확합니다

(서울=연합뉴스)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오른 야생차 주산지인 화개면 일원에서 올해 들어 첫 녹차 수확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2019.4.5 [하동군 제공] photo@yna.co.kr

(하동=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하동 야생차와 차(茶) 문화가 결합한 티(TEA) 플리마켓(벼룩시장)이 소설 '토지'의 무대 하동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에서 열린다.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오는 23일 최참판댁에서 '백 개의 차, 백 개의 다원, 백 개의 스토리'를 슬로건으로 '티 플리마켓 잎장'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하동 전통차 농업을 이끌어가는 100여개 제다업체가 중심이 돼 운영하는 프리미엄 차 전문 플리마켓으로 매월 1회 개최된다.

20년 이상 풍부한 제다 경험을 가진 차 전문가로 구성된 차교육과 무료 시음, 차 버스킹 공연 그리고 전 방문객을 대상으로 찻잔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 등으로 구성된다.

하동군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 관계자는 "전국의 수많은 플리마켓 중에 차를 주제로 한 플리마켓은 유일하다"며 "녹차·홍차 외에도 다양한 차가 참여해 차를 둘러싼 이야기로 방문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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