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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간호사·보안요원 폭행한 30대 벌금 700만원

송고시간2020-05-13 18:07

응급실
응급실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와 보안요원을 잇달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0단독 이서윤 판사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폭행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2월 4일 오전 7시 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병원 응급실에서 간호사 B(28)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그는 B씨를 폭행하는 모습을 보고 달려온 보안요원(30)의 얼굴을 발로 걷어차기도 했다.

A씨는 119구급차에 실려 응급실로 이송됐다가 상태를 확인하던 B씨를 아무런 이유도 없이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판사는 "피고인은 응급의료 행위를 방해하고 자신을 말리던 보안요원까지 폭행했다"며 "피해자 진술 등을 참고해 양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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