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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화재' 원인은…경찰·국과수 오늘 4차 합동 감식

송고시간2020-05-12 06:00

(이천=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12일 4번째 합동 감식에 나선다.

참사 원인을 찾아라
참사 원인을 찾아라

[연합뉴스 자료사진] 3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에서 지난 1일 오전 경찰과 소방당국, 국과수 관계자들이 2차 합동감식을 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후 1시부터 화재 현장에서 합동 감식을 벌인다.

앞서 경찰은 국과수를 비롯해 경기소방재난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과 3차례 합동 감식을 벌여 산소용접기, 전기용접기 등을 찾아 수거했다.

4차 감식에는 경기남부지방경찰청과 국과수만 참여하고, 전기·가스 공사 등 다른 기관은 참여하지 않는다.

경찰은 이번 감식에서 불에 탄 흔적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화재가 시작된 정확한 지점을 확인할 예정이다.

슬퍼하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희생자 유가족
슬퍼하는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 희생자 유가족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합동분향소에서 유가족들이 합동 추모식을 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넓은 공간에서 불이 순식간에 확산했는데 화재를 일으킨 원인이 뭔지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재는 지난달 29일 오후 1시 32분께 이천시 모가면 한익스프레스 물류창고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해 작업자 38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yo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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