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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 11일 시작…70% 할인 이용권 판매

송고시간2020-05-10 12:49

소셜커머스 티몬 통해 '선판매'…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 돕기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관광업체 이용권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先) 판매하는 '경기도형 착한여행 캠페인'이 11일 시작된다.

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
경기도 '착한여행 캠페인'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11일 0시부터 이달 24일까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경기도 관광지 79곳의 입장권과 체험권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입장권과 체험권은 티몬(www.tmon.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하향된 뒤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79개 관광지 중 쁘띠프랑스 등 71곳의 입장권은 11일 0시부터 판매되며, 서울랜드·한국민속촌·원마운트·아일랜드캐슬·신북리조트 스프링폴·이천스파플러스·가평짚라인·용인짚라인 등 8곳은 11일 오전 10시 30분 티몬 TVON 홈쇼핑 방송과 함께 판매가 시작된다.

이들 8개 관광지 상품은 상대적으로 높은 관심이 예상되는 만큼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게 1인당 4장으로 구매가 제한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펜션 이용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경기관광공사 제공]

[경기관광공사 제공]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를 위한 지원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착한여행 캠페인'은 경기관광공사가 상품 정가의 50%, 해당 관광업체가 20%를 각각 부담해 할인해주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관광업체는 상품 선판매로 당장 수익을 올리고, 소비자는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이용권을 선구매하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면 코로나19로 어려운 관광업계에 힘이 되고, 착한 소비자이자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넓게는 여행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제공]

[경기도 제공]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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