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약한 비 후 차차 갤 전망…바다에 안개
송고시간2020-05-10 06:10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10일 대전과 세종, 충남은 약한 비가 내리다 차차 맑아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오전 중 5㎜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과 비슷한 18∼22도가 되겠다.
서해안과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한다.
여객선 이용객들은 미리 운항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cobr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5/10 06: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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