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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신규 확진 등락 거듭…재확산 우려

송고시간2020-05-08 20:09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테헤란 시민
마스크를 쓰고 외출한 테헤란 시민

[EPA=연합뉴스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556명 늘어 10만4천691명으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천485명)보다 71명 많다.

지난 2주간 이란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 아래로 떨어져 하향 안정세를 보이는 듯했다가 이번 주 들어 증가해 6일 1천680명까지 급증하기도 하면서 등락을 반복했다.

이란 보건 당국은 경제적 영향을 고려해 지난달 18일 영업 제한, 지역 간 이동 금지와 같은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을 완화했다.

보건 당국은 최근 나타난 일일 신규 확진자 수 오름세가 거리 두기 완화로 전염병이 재확산한 통계적 징후일 수 있는 만큼 예의주시하고 있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증가한 이번 주 일일 검사 건수가 1만1천여 건으로 큰 변화가 없었던 터라 재확산 가능성도 있다.

이날 사망자는 전날보다 55명 늘어 6천541명(치명률 6.2%)으로 증가했다. 일일 신규 사망자는 전날(68명)보다 13명 줄었다.

누적 완치자는 8만3천837명으로 완치율은 80.1%를 기록했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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