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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박석민·모창민 '쾅·쾅·쾅'…NC, 개막전 5연승

송고시간2020-05-05 17:30

홈런 치는 나성범
홈런 치는 나성범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20 프로야구 개막일인 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4회 초 1사 상황에서 타석에 선 NC 나성범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 2020.5.5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2020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화끈한 홈런포를 앞세워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NC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 개막전에서 선발 드루 루친스키의 호투 속에 나성범과 박석민, 모창민이 잇따라 홈런포를 쏘아 올려 4-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개막전에서는 창원 홈구장에서 삼성을 7-0으로 꺾었던 NC는 이로써 2016년부터 개막전 5연승을 달렸다.

루친스키와 백정현의 팽팽한 개막전은 홈런으로 균열이 일었다.

NC는 0-0인 4회초 1사 후 타석에 나선 나성범이 우측 외야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홈런을 터뜨려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양의지가 좌선상 2루타를 치고 나갔고 2사 후에는 모창민이 우월 2루타를 날려 2-0을 만들었다.

6회초에는 2사 후 박석민과 모창민이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4-0으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지난해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NC 주포 나성범은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에 볼넷까지 1개 골랐다.

루친스키는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삼성 백정현도 6회까지 던졌으나 홈런 3방을 허용하는 등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팀 타선이 3안타에 그친 탓에 공식 데뷔전에서 영패를 당했다.

shoel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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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JnRE4qkc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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