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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시아문화전당·국립박물관·우치동물원 6일 재개방

송고시간2020-05-05 07:49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생활 속 거리 두기(생활 방역)로 전환되면서 닫혔던 문화 시설도 차츰 문을 열게 됐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정부의 생활 방역 지침에 따라 6일부터 미술관, 박물관 등 8개 문화시설이 부분적으로 개관한다.

단체 관람·해설을 포함한 전시 해설 서비스, 교육, 행사 등은 여전히 제한된다.

도서관은 학교 개학 일정에 맞춰 자료실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를 개시하고 열람실 등은 정부 지침에 따라 단계별로 개방한다.

재개관하는 문화시설은 개인 간 거리 유지, 사전 예약제를 통한 시간당 인원 제한 등으로 이용자를 분산한다.

주요 시설 개관 예정일은 국립 광주박물관 6일, 남도 향토음식 박물관 12일, 시립 미술관·김치 박물관 19일, 시립 민속박물관 27일 등이다.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도 6일 운영을 재개하지만 사전 예약자의 관람만 허용한다.

같은 날 관람객을 다시 맞는 우치동물원은 열대조류관, 파충류관 등 실내관은 지속해서 폐쇄한다.

실외 관람객은 동물원 입구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 상태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

동물원 측은 새로 들어온 얼룩말 한 쌍, 올봄 태어난 갈색 꼬리 감기 원숭이, 야생 양 중에서 가장 작은 종인 무플론을 볼 수 있다고 홍보했다.

광주에서는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4월 27일부터 월드컵 경기장, 진월 국제테니스장, 승마장 등 실외 체육시설 40곳을 개방했으며 호수생태원은 4월 24일 부분 개방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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