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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봄철 산란기 바다·하천 불법어업 집중 단속

송고시간2020-05-05 08:30

6일부터 31일까지 5개 시군 12개 항·포구와 주요 하천

봄철 산란기 바다·하천 불법어업 집중 단속 (CG)
봄철 산란기 바다·하천 불법어업 집중 단속 (CG)

※ 위 CG는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TV 제공]

(수원=연합뉴스) 김경태 기자 = 경기도는 봄철 산란기이자 성장기인 5월 6일부터 31일까지를 '불법 어업 일제 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어린 고기 포획과 싹쓸이형 어업에 대한 지도·단속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연근해 바다의 경우 안산·화성·김포·평택·시흥 등 5개 시군의 12개 항·포구와 국화도·입파도·대부도·풍도·육도 인근 해역 등이다.

하천 단속은 임진강·남한강·북한강 등 도내 주요 하천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파주·연천·가평·남양주·양평·여주·평택·화성 등 8개 시군이 참여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무허가 어업 ▲어종별 규제를 위반해 어린 고기를 잡는 행위 ▲삼중자망을 포함한 불법 어구 제작 및 불법 어획물을 소지·판매 ▲동력 보트를 이용해 놀이를 목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될 경우 수산관계법령 등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고 어업 허가 취소, 어업 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는다.

이상우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5월은 많은 어패류가 산란을 통해 번식하고 자라는 계절로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공정한 어업 질서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무허가 어업 13건을 포함, 총 38건의 불법 어업 행위를 단속해 사법처분, 행정처분, 과태료 등의 조치를 했다.

kt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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