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먼데이키즈, 듀엣곡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
송고시간2020-05-04 09:22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보이그룹 빅스 켄과 먼데이키즈가 듀엣곡에서 호흡을 맞춘다.
4일 켄 소속사 젤리피쉬에 따르면 빅스 메인보컬 켄과 먼데이키즈가 부른 '견뎌야 하는 우리에게'가 오는 6일 발매된다.
소속사는 해당 곡이 이별 혹은 또 다른 무언가를 견뎌야 하는 모두에게 울림과 깊은 여운을 전하고자 하는 발라드곡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빅스 유튜브 채널에는 두 사람의 고음이 눈에 띄는 듀엣곡 일부 가창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켄은 팀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 OST(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 참여하고 '햄릿', '잭 더 리퍼', '광염 소나타'와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면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먼데이키즈는 한승희와 임한별이 2015년 팀에서 탈퇴한 뒤 이진성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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