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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도심 도로 제한속도 '50㎞ 이하'로 조정

송고시간2020-04-30 11:22

(광명=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 등 도심부 주요 도로의 차량 최고 제한 속도를 현재 시속 60㎞에서 50㎞ 이하로 하향 조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광명시청
광명시청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최고 제한 속도가 시속 60㎞에서 50㎞로 조정되는 구간은 ▲ 오리로(우체국사거리∼안양시계) ▲ 금하로(우체국사거리∼금천교) ▲ 덕안로 ▲ 금당로 ▲ 한내로 ▲ 소하로 ▲ 기아로 ▲ 일직로 ▲ 광명역로 ▲ 서독로(양지사거리∼안양시계)이다.

새빛고원로 등 이면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는 경우는 시속 30㎞로 조정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0월 1차로 광명동, 철산동 일대 주요 도로의 최고 제한 속도를 하향 조정한 바 있다.

이번 추가 조정으로 광명시 도심부의 주요 도로는 사실상 모두 차량 제한 속도가 모두 50㎞ 이하로 낮춰졌다.

시는 하향 조정한 최고 속도를 5월부터 시행하되 운전자가 변경된 제한 속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7월까지 3개월간 단속을 유예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지난해 광명동, 철산동 주요 도로 최고 제한 속도 하향 조정 이후 교통사고가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며 "올해 하안동, 소하동, 일직동까지 안전속도 낮추면 교통사고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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