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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이천 화재현장 긴급방문…신속한 인명구조 지시 방침

송고시간2020-04-29 18:56

사망자 늘자 긴급지시 이어 생활방역회의 종료 후 현장행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29일 경기도 이천의 물류창고 지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현장을 찾는다.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 찾은 정세균 총리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을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xanadu@yna.co.kr

정 총리는 이날 오후 서초구 국제전자센터에서 열린 제3차 생활방역위원회를 마친 후 오후 6시께 곧바로 이천으로 향했다.

정 총리는 생활방역위 회의 도중 긴급 지시를 통해 신속한 인명 구조와 화재 진압을 주문했지만, 사망자가 늘어나자 회의 종료와 함께 화재 현장을 찾기로 했다.

정 총리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긴급 지시를 내릴 때만 해도 4명이었던 사망자는 이날 오후 5시 40분 기준 25명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 다수의 사상자가 추가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있다.

정 총리는 현장을 방문해 화재 진압 상황을 점검보고 신속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과 철저한 원인 조사를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 사망자 수습과 예우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도 함께 주문할 방침이다.

브리핑받는 정세균 총리
브리핑받는 정세균 총리

(이천=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현장을 찾아 브리핑을 받고 있다. xanadu@yna.co.kr

아울러 관계부처에 대해서도 이같은 대형 화재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원인을 규명해 재발방지 대책을 미리 마련해 줄 것도 함께 지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1시 32분께 이천시 모가면의 한 물류창고 지하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25명이 숨졌다. 이곳에서 78명이 근무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다수가 연락이 닿지 않아 추가 인명피해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jF97A-I6Cz8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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