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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코로나19 확진 9만명 육박…확진·사망 증가세 주춤

송고시간2020-04-25 19:37

문이 닫힌 모스크 밖에서 기도하는 테헤란 시민
문이 닫힌 모스크 밖에서 기도하는 테헤란 시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테헤란=연합뉴스) 강훈상 특파원 = 이란 보건부는 25일(현지시간) 정오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1천134명 늘어 8만9천328명이 됐다고 집계했다.

이날 일일 확진자 증가수는 전날(1천168명)보다 34명 적다. 최근 한 주 이란의 하루 감염 검사 건수가 1만건 정도임을 고려할 때 양성 판정률은 10% 안팎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6명 증가한 5천650명이라고 보건부는 발표했다.

이날 일일 사망자 증가수는 전날(93명)보다 17명 적고 18일 이후 7일 만에 70명대로 다시 내려갔다.

이란의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세는 이달 들어 둔화하는 흐름이 확연하지만, 이란 정부는 11일과 18일 영업 금지령을 완화한 뒤 코로나19가 재확산할 수 있다고 보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완치자는 6만8천193명으로 전날보다 1천597명 증가했고 완치율은 76.3%로 높아졌다.

h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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