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유리창 깨지고 간판 흔들리고…부산에 초속 18m 강풍

송고시간2020-04-25 17:01

강풍에 건물 천막 떨어져
강풍에 건물 천막 떨어져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에 초속 18m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나온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북항 일대에는 순간 최대 18.9㎧의 강풍이 불고, 남구 12.8㎧, 중구 12.5㎧의 바람이 불고 있다.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6분께 기장군 장안읍 한 2층 식당에서 천막이 떨어져 119가 출동했다.

건물 유리창 깨져 통제
건물 유리창 깨져 통제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오후 2시 13분 북구 화명동에서는 6층 건물 유리창이 파손돼 주변을 통제했다.

수영구 광안동 한 건물에서는 강풍에 간판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연제구 한 건물에서도 통유리창이 파손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오늘 오후 늦게까지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야외에 설치된 시설물과 간판, 철탑, 해운대 고층 건물이나 해상대교 등의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read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