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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작년 장애인 생산품 4천억원어치 구매…50% 증가

송고시간2020-04-20 12:00

고용노동부
고용노동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고용노동부는 공공기관이 지난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3천993억원어치를 구매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2018년 구매액(2천673억원)보다 49.4% 증가한 규모다.

장애인 표준사업장은 장애인을 일정 비율 이상 고용하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주는 등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사업장을 가리킨다.

정부는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물품과 용역 등 구매액의 일정 비율 이상을 장애인 표준사업장에서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적용된 의무 구매 비율은 0.3%였다.

지난해 공공기관의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액은 전체 구매액의 0.78%로, 의무 구매 비율을 웃돌았다.

노동부는 올해는 의무 구매 비율을 0.6%로 올렸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증가 추세와 판로 확대 필요성 등을 고려한 조치다.

공공기관별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 실적은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 평가 등에 반영된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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