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21도 '포근'
송고시간2020-04-18 06:29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토요일인 18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포근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청권은 동해상으로 가는 저기압 영향을 받다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있는 고기압 영향을 받는다.
대체로 맑은 하늘 아래 낮 최고 기온은 16∼2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기가 습한 상태에서 밤새 떨어진 기온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오전 한때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낄 수도 있다.
이봉수 대전기상청 예보관은 "내일은 오후부터 늦은 밤사이 5㎜ 안팎의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walde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4/18 06: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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