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침까지 약한 비…해안가 안개

이종민 기자 기자 페이지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18일 부산지역은 오전 9시까지 약한 비가 내린 뒤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해안가를 중심으로 안개가 예상돼 항해 선박이나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아침 기온은 11도, 낮 최고 기온은 19도로 포근하겠다.

미세먼지는 '좋음', 초미세먼지는 '보통'으로 하루 내내 깨끗한 공기 상태를 보이겠다.

부산기상청은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다 내일 오후부터 다시 서부남해안부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ljm70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04/18 06:1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