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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공급부담 지속' 하락세…5월물 WTI 8.1%↓

송고시간2020-04-18 05:45

6월물 WTI 1.5% 내리고 브렌트유는 2% 안팎 강세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국제유가는 17일(현지시간) 하락 압박을 받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8.1%(1.60달러) 급락한 18.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WTI는 이번 주 20%가량의 낙폭을 기록했다.

5월물 WTI의 만기가 임박한 상황에서 거래가 줄면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6월 인도분 WTI는 25.14달러로 1.5%(0.39달러) 하락하는 데 그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6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현재 2.01%(0.56달러) 상승한 28.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OPEC+(OPEC과 10개 주요 산유국의 연대체)는 5~6월 두 달 간 하루 970만 배럴의 원유를 감산하겠다는 합의를 이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를 불식하지는 못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1.9%(32.90달러) 하락한 1.698.80달러에 마감했다.

주간 기준으로는 3.1% 하락했다.

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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