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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3D프린팅 디자인 대회…기술 고도화·상용화 모색

송고시간2020-04-18 09:07

올해 4회째, 6월까지 참가자 모집…"3D 프린팅 기술 기반 창업 촉진도 기대"

울산 '3D 프린팅 코리아' 개막
울산 '3D 프린팅 코리아' 개막

2019년 9월 울산대학교에서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이 열리고 있다. 올해 3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연사들이 참석해 3D프린팅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제4회 DfAM(3D 프린팅 디자인) 경진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2017년부터 열린 이 대회는 3D 프린팅 기술 고도화와 상용화를 모색하기 위한 대회다.

DfAM(Design for Additive Manufacturing)은 전통 제조 방법과는 다른 3D 프린팅 공법이 가지는 장점을 극대화하는 설계 방법으로, 한층씩 적층해 형상을 만드는 3D 프린팅 관련 핵심기술이다.

대회는 ▲ 자유 공모(일상생활에 유용한 3D 프린팅 제품) ▲ 지정 공모 1(제조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3D 프린팅 제품) ▲ 지정 공모 2(수요처 연계 3D 프린팅 활용 기술혁신 제품) 3개 부분에서 열린다.

지원자가 수요처를 발굴해 필요한 3D 프린팅 적용 아이템을 개발·지원하는 지정 공모 2가 올해 추가됐다.

DfAM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울산 '3D 프린팅 코리아' 개막
울산 '3D 프린팅 코리아' 개막

2019년 9월 울산대학교에서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3D프린팅 KOREA 2019 in Ulsan'이 열리고 있다. 올해 3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연사들이 참석해 3D프린팅 기술을 교류하는 장이다.
[울산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6월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예선 심사를 거친 뒤 예선 심사 통과자만 디자인 실물 제작을 지원한다.

9월 24일 출력물에 대한 본선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뽑는다.

자유 공모와 지정 공모 1 부문에서는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금상(울산시장), 은상(울산과학기술원 총장, 울산대학교 총장), 동상(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있다.

지정 공모2 부문에서는 DfAM상(울산광역시장),, 상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

이전 대회 수상작인 라미너 플로우 모듈(균일기류 발생기), 체인지 블록(선박용 동력 전달 부품) 등은 현재 양산을 위해 성능 향상, 내구 테스트,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3D 프린팅 기술의 산업 적용 분야를 확대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많은 이들이 대회에 참가하길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amug.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광수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울산 주력산업에 3D 프린팅 기술을 활발하게 적용하고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업도 많아지면서 지역 경기가 활성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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