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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색있는 지역 문화자원 살릴 '문화도시' 3차 공모

송고시간2020-04-17 10:31

전국 지자체 대상 7월 17~24일 신청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특색 있는 문화자원으로 지역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넓히기 위한 '제3차 예비 문화도시' 공모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자체는 역사전통, 예술, 문화산업, 사회문화, 지역자율 등 희망 분야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해 오는 7월 17~24일 문체부로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서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1년간의 예비사업을 거쳐 2021년 하반기 최종 지정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지정된다.

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에는 5년간의 문화도시 조성 과정에서 행정·재정적 지원을 비롯해 전문가 자문 상담, 문화도시 간 교류 기회 등을 제공한다.

군산 근대문화도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군산 근대문화도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연합뉴스 사진자료]

문화도시 조성 사업은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2018년 마련한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한다.

올해 공모부터는 문화도시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기반 사업을 통합 추진함으로써 상승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관 사업 간 연계·협업 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성계획 수립 시 문체부 내 도시 관련 사업은 물론 도시재생뉴딜(국토부), 인문도시(교육부), 주민참여예산제도(행안부) 등과 연계할 경우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예비 문화도시로 선정될 경우 2021년 하반기로 예정된 최종 지정 심의 전까지 문화영향평가를 필수적으로 거쳐야 한다.

문체부는 지난해 12월 제1차 문화도시로 경기 부천시, 강원 원주시, 충북 청주시, 충남 천안시, 경북 포항시, 제주 서귀포시, 부산 영도구 7곳을 지정했으며, 예비 문화도시 12곳을 선정해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공모 요강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을 참조하면 된다.

군산 근대문화도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군산 근대문화도시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

[연합뉴스 사진자료]

abullapi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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