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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인 인터뷰] 성일종 "재선의 힘으로 서산·태안 새 미래 열 것"

송고시간2020-04-16 01:08

환호하는 서산·태안 성일종 당선인
환호하는 서산·태안 성일종 당선인

(당진=연합뉴스) 충남 서산·태안 미래통합당 성일종(57) 당선인이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아내와 함께 꽃다발을 목에 걸고 환호하고 있다. 2020.4.16 [성일종 당선인 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충남 서산·태안에서 재선에 성공한 미래통합당 성일종(57) 당선인은 15일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20대 총선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조한기(53) 후보와 두 차례 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성 당선인은 "특정 권력자나 정치 세력이 아닌 서산시민·태안군민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다음은 성 후보와의 일문일답.

-- 당선 소감은.

▲ 위대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선택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 경쟁해 주신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정의당 신현웅,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숙 후보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선거사무원분들도 고생 많으셨다.

-- 이번 승리의 의미는.

▲ 앞으로 4년간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 역할을 똑바로 하라는 명령으로 받아들이겠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특정 권력자나 정치세력이 아닌 서산시민·태안군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는 정치를 하겠다. 재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서산·태안의 새 미래를 열겠다.

--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공약은.

▲ 서산·태안 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공사 서산의료원의 서울대병원 완전 위탁에 힘을 쏟겠다. 전국에서 드물게 고속도로가 없는 태안에 고속도로를 건설해 전국의 관광객이 편하게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서산 잠홍저수지에 종합 수상 레저파크를 조성하는 사업도 꼭 실현하겠다.

-- 선거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앞으로 4년은 서산·태안 100년의 꿈을 실현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를 믿어주신 여러분 한분 한분의 마음을 잠시도 잊지 않고 신명을 바쳐 일하겠다. 앞으로 제 사무실은 국회의원 사무실이 아니라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이 될 것이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아주시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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