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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등 3곳도 재외선거 사무중지…재외선거인 51.2% 투표불가

송고시간2020-04-04 17:25

멕시코·과테말라·튀니지 등 추가중지…57개국 93개 공관 투표 못 해

재외선거 중지된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재외선거 중지된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서울=연합뉴스) 4·15 총선 재외투표 선거사무 중단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된 미국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투표소 안내문. 2020.4.1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3개국 3개 재외공관의 4·15 총선 재외선거사무를 추가로 중지하기로 4일 결정했다.

선관위는 이날 주튀니지 대사관, 주과테말라 대사관, 주멕시코 대사관 등 3개국 3개 재외공관 재외선거사무를 오는 6일까지 중지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이들 공관에 대해 "다수의 현지 교민과 접촉한 재외국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선거인의 집단 감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외투표기간 중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3곳의 총 재외선거인 수는 909명이다.

다만 주불가리아 대사관 재외공관 재외선거사무는 재개하기로 해 이 지역에서는 재외국민투표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재외선거 사무가 중지된 지역은 중국 주우한 총영사관, 미국 주뉴욕 총영사관·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독일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등을 포함해 총 57개국 93개 공관이다.

이들 지역의 재외선거인은 8만8천87명으로 전체 재외선거인(17만1천959명)의 51.2%다.

char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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