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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1] 정봉주 "민주당과 우리는 파란 피 나눈 형제"(종합)

송고시간2020-04-04 17:29

손혜원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부산 찾아 "12번 열린민주당 찍어달라"

민주당 김비오 후보에 '사진 찍자'…김 후보 "당 입장 때문에" 거절

주말 PK서 지지 호소하는 열린민주당
주말 PK서 지지 호소하는 열린민주당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4일 오후 부산 영도구 대교동 사거리에서 열린 민주당 지도부와 비례대표들이 4·15 총선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0.4.4 handbrother@yna.co.kr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김재홍 기자 = 친여 비례 정당을 표방하는 열린민주당이 4일 부산을 찾아 거리 유세를 펼쳤다.

민주당 거리 유세에는 정봉주·손혜원 공동 선대위원장, 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영도구 주요 교차로에서 '진짜가 나타났다. 12번 열린민주당'을 홍보하는 피켓을 들고 지나가는 시민을 향해 인사했다.

정봉주 위원장은 "(공식 선거운동) 시작하자마자 열린우리당 지지율이 좋은 호남을 갔다"며 "열린민주당 호응이 좋아지고 있는 부산에도 왔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민주당) 인지도가 많이 올라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고 가급적으로 우리를 아는 사람 위주로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더불어민주당 중영도 김비오 후보에게 다가가 같이 사진을 찍자며 친근감을 표시했다.

이에 김 후보는 "당 입장이 있다"며 거절했다.

정 위원장과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영도구 한진중공업 앞에서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밝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 뒤 마주보거나 나란히 서서 SNS 생중계에 응했다.

정 위원장은 "김비오는 컷오프 당했다가 재심서 살았다. 큰 형제고 한 가족, 더불어민주당 파란 피를 나눈 형제"라며 "비례는 12번(열린민주당), 기호는 1번(김비오 후보)"이라고 외쳤다.

열린민주당은 부산에서 유세차를 동원하지 않고 개인별로 선거운동을 펼쳤고 이를 유튜브 방송용으로 촬영해 홍보하는 전략을 펼쳤다.

ccho@yna.co.kr, pitbu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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