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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서울 신규환자 최소 6명…누계 519명 이상

송고시간2020-04-03 16:05

'환자랑 직접 닿는 건 이 장갑 뿐'
'환자랑 직접 닿는 건 이 장갑 뿐'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워크스루 방식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실 컨테이너 창문으로 장갑이 연결돼 있다.
서울시는 3일부터 서울 거주 입국자들에 대해 전원 검사를 실시한다. 서울 거주 입국자는 공항에서 발열 체크를 거친 뒤 유증상자는 인천공항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자들은 잠실종합운동장에 마련된 해외입국자 전용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또는 해당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는다. 2020.4.3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 자치구들이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을 잇달아 발표함에 따라 서울 발생 확진자 누계가 519명 이상으로 늘었다.

이날 오전에만 서울 발생 확진자가 최소 6명이다. 이 중 4명은 본인 직접 해외접촉으로, 1명은 해외접촉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스페인에 체류하다가 1일 귀국해 2일에 검사받은 34세 여성(도봉2동 거주)이 도봉구 7번으로, 지난달 29일부터 미열이 있었고 캐나다에서 이달 2일 입국하며 인천공항 검역소에서 검사받은 30대 여성(당산 2동 거주)이 영등포구 25번으로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동작구 26번(30대 남성, 노량진1동 거주) 환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다녀와 2일 입국하며 검사를 받았다. 이 환자는 2일부터 오한과 코막힘 증세를 겪었다고 진술했다.

동작구 27번(30대 여성, 노량진1동 거주) 환자는 호주 시드니와 인도네시아 발리를 거쳐 2일 입국해 검사를 받았다.

서대문구에서는 현저동 독립문극동아파트에 사는 82세 남성이 해외에 다녀온 확진자와 접촉한 후 2일 검사를 받고 3일 관내 15번 환자로 확진됐다.

이 환자는 미국 워싱턴에 다녀와 지난달 27일 입국한 서대문구 14번 환자(88세 여성, 홍은2동 거주, 1일 확진)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접촉했다.

이외에 남영동에 사는 30대 남성이 용산구 15번 환자로 3일 확진됐다.

이들 환자 6명은 서울시가 3일 오전 10시 기준으로 집계해 발표한 서울 발생 환자 누계 513명에 포함돼 있지 않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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