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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한인회, 코로나19에 귀국 전세기 교민 수요조사

송고시간2020-03-28 17:30

현지 코로나19 확진자 536명으로 늘어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이집트 한인사회가 28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한국행 전세기 운항에 대한 수요 조사에 나섰다.

이집트한인회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집트 내 교민들을 대상으로 귀국 전세기 이용 희망자를 파악하기 위한 투표를 공지했다.

한인회는 오는 31일까지 나흘 동안 전세기 수요를 조사한 뒤 항공편 마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이집트에 체류 중인 한국인은 700여명이다.

최근 이집트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이집트 정부는 지난 19일 국제선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

당초 이달 31일 종료될 예정이었던 국제선 항공편 중단 조치는 4월 중순까지 2주 연장됐다.

이집트에서 자국민을 데려가려는 영국 등 일부 국가의 임시 항공편만 드물게 운항 중이다.

이집트 보건부는 27일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가 536명으로 전날보다 41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집트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모두 30명이다.

이집트 카이로의 한산한 도로
이집트 카이로의 한산한 도로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26일(현지시간) 오전 이집트 수도 카이로 남부에 있는 마아디의 한 도로가 야간 통행금지의 여파로 한산한 모습이다. 이집트 정부는 지난 25일 저녁부터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2020.3.26 nojae@yna.co.kr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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