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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외국인 선수 3명 코로나19 음성…합류일은 실행위 끝나고

송고시간2020-03-28 16:33

팀 훈련 합류 시점은 외국인 선수 자가 격리 논의 끝나야 결론

키움 외인 삼총사 입국
키움 외인 삼총사 입국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외국인 선수 제이크 브리검(왼쪽부터),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가 2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선수 3명이 코로나 신종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키움 구단은 28일 "제이크 브리검, 에릭 요키시, 테일러 모터는 27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들 3명의 선수는 대만 가오슝에서 키움 스프링캠프를 치렀고, 이후 귀국한 국내 선수단과 떨어져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인 훈련을 했다.

26일 입국한 이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격리된 채 개인 훈련 중이다.

애초 키움 외국인 선수 3명은 4월 2일 2차 검사를 받은 뒤, 음성 판정을 받으면 곧바로 팀에 합류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KBO가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선수들의 2주간 자가격리를 권고해 팀 합류 시점은 더 늦춰질 수 있다. 2차 검사도 할 필요가 없어졌다.

KBO는 31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외국인 선수 자가 격리에 대해 논의한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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