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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어학연수후 입국 전주 20대 확진…시외버스로 이동

송고시간2020-03-28 15:46

확진 후 구급차로 남원의료원에 이송…전북서 12번째

 미국발 입국자도 2주간 자가격리 (CG)
미국발 입국자도 2주간 자가격리 (CG)

[연합뉴스TV 제공]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영국에서 입국한 전북지역 20대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12번째 환자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27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대학생 A(22·여·전주 완산구)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1월 19일부터 영국에서 어학연수를 받다가 지난 27일 오전 7시 20분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입국 당시 아무런 증상이 없어 인천공항 검역을 통과했으며, 당일 오전 10시 20분께 시외버스를 타고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후 택시를 타고 집으로 이동했다.

A씨는 집에 도착한 지 30분도 안 돼 택시를 타고 인근 전주시 덕진구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검체를 채취한 후 귀가했다. 이는 영국에서 함께 공부한 동료(경기도 용인)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그는 오늘 낮 12시 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구급차 편으로 감염병전담병원인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입국 때부터 줄곧 KF94 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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